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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세계에서 가장 방문하기 어려운 장소 TOP 10

by 밤에뜨는해 2024.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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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매력적인 활동입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여러 이유로 인해 일반인이 방문하기 어려운 장소들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방문하기 어려운 TOP 10 장소와 그 이유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10위: 쓰나미 섬, 인도양

이 섬은 극도로 위험한 자연 조건과 난폭한 해양 생태계로 인해 일반인의 접근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쓰나미 섬은 자연재해의 위협이 끊이지 않으며, 강력한 해류와 불안정한 날씨로 인해 섬에 접근하는 것 자체가 큰 위험을 동반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 섬은 과학 연구나 극한 탐험가들만이 특별한 허가를 받고 방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

 

9위: 헤어즈 포인트, 호주

호주 남서부에 위치한 헤어즈 포인트는 호주 해군의 기밀 시설로 사용되며, 일반인의 접근이 엄격하게 금지됩니다. 이 지역은 호주 해군의 중요한 훈련 및 연구 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국가 안보와 관련된 여러 중요한 시설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보안 유지를 위해 일반인은 물론, 대부분의 정부 관계자들조차도 접근이 제한된 매우 비밀스러운 장소입니다.

 

8위: 처칠, 캐나다

처칠은 캐나다의 북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북극곰의 주요 서식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지역은 북극곰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몇 안 되는 장소 중 하나로, 안전상의 이유로 일반인의 자유로운 방문이 제한됩니다. 방문객들은 특별한 안내와 보호 장비 없이는 이 지역을 방문할 수 없으며, 북극곰과의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기 위한 엄격한 규칙이 적용됩니다. 처칠은 독특한 야생 동물 경험을 제공하지만, 방문객들은 항상 현지 안내원의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7위: 라스카 섬, 스코틀랜드

라스카 섬은 스코틀랜드 해안에서 비교적 작은 섬이지만, 그 생태적 중요성은 매우 큽니다. 이 섬은 특정 조류 종의 중요한 번식지로, 여기서 번식하는 많은 종은 멸종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라스카 섬은 조류학자들과 특정 연구원들에게만 개방되며, 이들은 섬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연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반인의 방문이 엄격하게 제한되는 것은 섬의 취약한 생태계를 인위적인 영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6위: 이타카우아타라 섬, 브라질

이타카우아타라 섬은 브라질 해안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독성이 강한 뱀인 황금참새뱀(Golden Lancehead)의 유일한 서식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뱀의 독은 인간에게 치명적일 수 있으며, 섬의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수천 마리의 황금참새뱀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성 때문에 브라질 정부는 이 섬으로의 접근을 엄격히 제한하며, 오직 특별한 허가를 받은 연구원들만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 조치는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이 특별한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5위: 강가르 푼숨, 부탄

강가르 푼숨은 부탄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미등반 산으로, 그 높이는 약 7,570미터에 달합니다. 이 산은 그 극도의 위험성과 함께 부탄 정부의 엄격한 등반 금지 정책으로 인해 일반인의 접근이 불가능합니다. 부탄은 이 산을 신성한 존재로 여기며, 그 정상에 인간이 발을 디딜 경우 자연과의 조화를 깨뜨리는 행위로 간주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부탄 정부는 강가르 푼숨 등반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 정책은 산의 자연 상태를 보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위 에어리어 51, 미국
미국 네바다 주 남부의 광활한 사막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의 군사 기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UFO와 외계인의 존재에 대한 다양한 음모 이론의 중심지로, 수십 년 동안 수많은 추측과 소문의 대상이 되어왔습니다. 고도의 기밀 유지 정책으로 인해 일반인의 접근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며, 주변 지역도 군사 작전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접근이 통제됩니다. 이러한 보안 조치는 미국 정부가 이 지역에서 수행하는 민감한 군사 및 연구 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3위 바티칸 비밀 기록 보관소
바티칸 시국 내에 위치하며, 수 세기에 걸쳐 수집된 역사적 및 종교적 중요 문서들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 기록 보관소에는 교황들의 개인 편지와 교회의 결정문, 그리고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에 대한 기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보관소는 특별한 허가 없이는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으며, 연구 목적으로 방문하고자 하는 학자들도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러한 제한은 보관된 문서들의 민감성과 중요성을 고려한 조치로, 문서들이 적절히 보호되고 관리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2위 스발바르 글로벌 시드 볼트, 노르웨이

노르웨이의 스발바르 제도에 위치한 글로벌 시드 볼트는 기후 변화, 전쟁, 자연 재해와 같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부터 식물 종자를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 볼트는 지구상의 다양한 식물 종자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세계적인 보고로서, 극한의 환경에서도 식물 종자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볼트 내부는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며, 오직 특별한 허가를 받은 연구원과 과학자들만이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보관되는 종자들의 안전과 연구의 질을 보장하기 위함입니다.

 

1위 북한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국가 중 하나로 꼽히며, 엄격한 정부 정책과 국제적인 제재로 인해 일반 관광객의 방문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북한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이는 대부분 특정 목적을 가진 단체 여행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방문객들은 엄격한 여행 일정을 따라야 하며, 개인적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없습니다. 또한, 방문객들은 특정 지역과 명소에만 접근할 수 있으며, 정부가 지정한 가이드의 동행하에 여행해야 합니다. 이러한 제한은 북한 정부가 국가의 이미지를 통제하고 외부 세계로부터의 정보 유입을 제한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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